가을 음악축제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한 ‘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2026 INMUFE)’ 일반예매가 시작된다.
경기도는 다음 달 17일부터 18일까지 수원서호잔디광장에서 열리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의 공식 일반예매를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놀(NOL) 티켓을 통해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티켓은 1일권 5만원, 2일권 8만원이다. 경기도민과 수원시민, 우대 대상자를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된다. 할인 대상과 할인율, 예매 방법 등은 NOL 티켓 예매 페이지와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공식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얼리버드 티켓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7월 29일과 8월 6일 두 차례 진행된 얼리버드 예매는 각각 판매 시작 5분과 30분 만에 매진됐다.
올해 축제는 국내 인디 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부터 신진 음악인, 해외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첫날인 17일에는 체리필터와 새소년을 비롯해 일본의 애쉬다히어로(ASH DA HERO), 테종, 싱가포르의 헤븐브로트미헬(Heaven Brought Me Hell), 다다다, 캔트비블루, 키라라, 캐치더영 등이 공연을 펼친다.
신예 음악인을 발굴하는 ‘인디스땅스 TOP 5 결선’도 이날 열린다. 결선에 진출한 5개 팀은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다.
둘째 날인 10월 18일에는 크라잉넛, 넬, YB를 비롯해 루아멜, 주이하츠(Juui Hatsu), 매미, 중식이, 윈디시티, 더픽스, 내귀에도청장치, 김민규(델리스파이스·스위트피), 3호선 버터플라이 등이 무대에 오른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국내외 다양한 인디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경기도 대표 음악축제다. 올해는 오랜 시간 한국 인디 음악을 이끌어 온 아티스트와 개성 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신진 음악인, 해외 아티스트를 고루 배치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지숙 도 콘텐츠산업과장은 “두 차례 얼리버드 티켓이 조기에 판매되면서 올해 축제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세대와 장르, 국경을 아우르는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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