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서울 일원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지리적 여건으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청소년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또래 소통을 돕고자 마련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첫날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을 관람하고 마로니에공원 버스킹 공연을 감상했다.
관객 참여형 연극 ‘쉬어 매드니스’를 관람하며 공연예술을 경험했다.
저녁에는 남산 케이블카를 타고 서울 야경을 감상하며 유대감을 쌓았다.
둘째 날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연합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롯데월드에서 도내 꿈드림 청소년들과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교류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창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연극을 관람하고 친구들과 놀이공원도 체험해 즐거웠다”며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리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금성 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평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맞춤형 상담, 교육 지원, 진로 탐색, 자립·취업 지원, 급식 지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사회 기관과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적 자립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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