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일 오후 2시 대구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9.7.) 및 사회복지주간(9.7.~13.)을 맞아 ‘제35회 대구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장 약한 곳에서 시작하는, 가장 강한 복지대구!’를 슬로건으로, 대구사회복지협의회, 대구사회복지사협회, 대구사회복지법인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1천100여 명이 참석해 복지 현장의 가치를 되새기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대회사, 대회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자원봉사자, 후원자, 시민 등)를 대상으로 총 48점이 수여되었으며, 이 가운데 김소희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물리치료사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9명은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대구사회복지대상은 4개 분야로 ▲복지실천부문에 신상윤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 회장 ▲복지지원부문에 강경희 前 대구시 복지정책과장 ▲교육학술부문에 고강호 영남이공대학교 교수 ▲사회공헌부문에 IM금융지주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기념식 이후 참석자들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18시 30분부터 진행하는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에 근거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대구사회복지대회’는 사회복지의 날과 그 주간을 기념하는 지역 행사로 1988년 처음 개최돼 올해 35회째를 맞이한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복지 현장에서 흘린 사회복지사의 땀과 노력은 힘든 삶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 대구를 만드는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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