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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프린지 콘서트'개최... 오는 10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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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프린지 콘서트'개최... 오는 10월까지

지역 중심 프린지 콘서트, 전국 단위 프린지 콘서트 병행

▲대구오페라하우스 '프린지 콘서트'공연 장면ⓒ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사전 프로그램 '프린지 콘서트'를 오는 10월까지 대구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프린지 콘서트는 지역 중심 공연과 전국 단위 공연으로, 오페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오페라의 주요 아리아와 중창 등을 각각 운영한다.

지역 중심 프린지 콘서트는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음악협회 공동주관으로, 오는 13일 대구미술관에서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성악가들의 특별 참여를 통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며, 이어 9월 19일과 20일에는 금호강 한마음축제와 수성못페스티벌에서 무대를 펼친다.

전국 단위 프린지 콘서트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직접 운영으로, 서울, 춘천, 순천, 부산, 경주 등 전국 곳곳을 방문해 오페라축제를 알린다.

지난 8월 남이섬 메타쉐쿼이아길을 시작으로,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무대를 펼치며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오페라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의 우수한 오페라 콘텐츠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대구iM뱅크 PARK, 순천만국가정원, 부산콘서트홀 앞 광장, 경주엑스포대공원 천마광장 등에서 시민들에게 오페라의 아름다운 선율을 노래할 예정이다.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프린지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구오페라하우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관계자는 “프린지 콘서트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우연히 오페라를 만나고, 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며 “특히 올해는 대구의 다양한 축제 및 문화공간과 연계하고, 전국 각지를 찾아가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알리며 누구나, 어디서든 함께 즐기는 축제로 확장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9월부터 진행되는 지역 중심의 프린지 콘서트 현장에는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제19기 ‘오페라 필(Opera Phile)’이 참여한다.

오페라 필은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공연 및 축제 운영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로, 프린지 콘서트에서 관객 안내와 공연 진행 등을 지원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후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현장에서 공연 운영과 관객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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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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