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3일 동안평생학습센터 강당에서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안양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과 제41회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 입상자 시상, 특별강연 등이 진행됐다.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 권익 신장에 기여한 김보선·이미선·이은순 씨가 안양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꽃꽂이와 캘리그라피 부문에서 입선한 박종희·전정민 씨에게도 상장이 전달됐다.
이어 박상미 심리상담 전문가가 ‘우리가 타인을 마주할 때(다름을 다정함으로 바꾸는 시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행사가 일상 속 양성평등을 실천하고 서로의 다름을 포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상호 존중과 배려가 바탕이 되는 따뜻한 공동체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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