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평생학습관(관장 최라영)은 오는 10일과 다음 달 29일 안산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회차별 안산시민 100명씩을 대상으로 ‘형사과장이 들려주는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주제로 두 차례 디지털범죄 예방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기관 사칭, 대출빙자, 가족·지인 사칭 등 다양한 형태로 지능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실제 피해 사례와 대응방법을 쉽고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안산상록경찰서와의 협력을 통해 임창영 안산상록경찰서 형사과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선다. 임창영 과장은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와 강력팀, 지능팀 등 일선 수사현장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범죄를 직접 수사해 온 현장 전문가다.
단순한 이론 중심의 범죄예방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수사과정에서 접한 사례와 범죄수법을 바탕으로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신 보이스피싱 유형과 범죄수법 △범죄현황과 실제 사례 △다중피해사기 △예방습관과 대응방법 등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범죄 상황을 스스로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안산시평생학습관장은 “보이스피싱은 특정 연령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디지털 범죄”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범죄수법을 미리 알고 스스로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방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시평생학습관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의 안전을 위한 특강마련과 범죄예방에 대해 홍보하고 더불어 시민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스마트폰, 인공지능, 정보보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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