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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탄경찰서, ‘길거리 열린간담회’ 열고 합동순찰·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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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탄경찰서, ‘길거리 열린간담회’ 열고 합동순찰·소통의 시간 가져

경기 화성동탄경찰서가 주민들과 함께 치안현장 곳곳을 직접 살피며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지난 3일 동탄5동 선납숲공원에서 제8회 ‘길거리 열린간담회’를 열고 주민들과 합동순찰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길거리 열린간담회’ 진행 모습 ⓒ화성동탄경찰서

‘길거리 열린간담회’는 경찰서장과 주민들이 함께 동네를 걸으며 범죄 취약요소를 확인하고 지역 안전에 관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동탄4동을 시작으로 병점, 동탄호수공원 등 지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동탄경찰서를 비롯해 동탄구청, 동탄5동 주민센터, 자율방범대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주거지역과 골목길, 학교 및 상가 주변을 걸으며 조명과 방범시설, 보행환경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안전 취약요소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이 교통 불편과 청소년 비행 등 평소 느꼈던 지역의 불안 요소와 개선사항을 자유롭게 전달했다. 경찰과 지자체 관계자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 여건에 맞는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지역 안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한 동탄5동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문봉균 화성동탄경찰서장은 “주민들이 무엇을 불편해하고 어떤 곳을 불안하게 느끼는지는 현장에 직접 나와 이야기를 들어봐야 알 수 있다”며 “주민들과 함께 지역 곳곳을 살펴보고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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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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