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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혼남녀 만남 참가자 300명 내달 7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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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혼남녀 만남 참가자 300명 내달 7일까지 모집

바쁜 일상 속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좀처럼 없었던 인천 청년들을 위한 만남의 자리가 다시 열린다.

인천시는 계양구가족센터와 함께 ‘인천 미혼남녀 만남’ 하반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제3·4·5회차 참가자 300명을 모집한다.

▲미혼남녀 만남 참가자 모집 안내 ⓒ인천광역시

‘인천 미혼남녀 만남’은 직장과 일상에 쫓겨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에게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인천형 미혼남녀 만남 지원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연애 코칭을 비롯해 1:1 순환 대화, 커플 게임, 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단순히 한자리에 모이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회차별 참가 인원은 100명으로 남녀 각각 50명씩이다. 행사는 △제3회 10월 24일 영종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제4회 10월 31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제5회 11월 7일 영종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다.

신청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인천 소재 기업·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인 24~39세 미혼남녀다.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지난해 행사와 올해 제1·2회 행사에 참가했던 사람은 이번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3·4·5회차는 중복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참가자는 다음 달 12일 발표한다.

신청은 인천시 누리집과 계양구가족센터 누리집, 공공서비스 통합 앱 ‘인천e지갑’을 통해 할 수 있다. 계양구가족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앞서 올해 상반기 열린 제1·2회 행사는 200명 모집에 3049명이 지원해 1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자 100쌍 가운데 58쌍이 커플로 이어지며 58%의 매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경선 시 여성가족국장은 “청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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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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