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에서 ‘2026 업사이클 빌리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버려진 자원이 새로운 쓰임을 갖는 업사이클 과정을 도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내 업사이클 기업 9개사가 참여해 폐플라스틱과 폐섬유 등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과 제품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수도권기상청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도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폐가전 수거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스탬프 투어와 병뚜껑 교환,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일자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11일에는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사생대회가 열리며, 초·중등부를 위한 업사이클 쿠킹 클래스가 진행된다. 12일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업사이클 체험 교육과 야외무대 공연이 펼쳐진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준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환경본부장은 “직접 만들고 배우며 업사이클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일상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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