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드론·AI 교육부터 농촌유학까지…고창군-전북교육청, '교육 협력' 맞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드론·AI 교육부터 농촌유학까지…고창군-전북교육청, '교육 협력' 맞손

심덕섭 군수·천호성 교육감, 고창군청서 교육협력 정책간담회 개최… "아이들 성장 환경 조성 총력"

▲심덕섭 고창군수와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협력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창군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손잡고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고창군은 지난 7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심덕섭 고창군수와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협력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자체와 교육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고창 지역의 산적한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드론 및 피지컬 AI 교육기반시설 확충 ▲농촌유학 활성화 ▲학생 이동권 및 돌봄 지원 ▲생태환경교육 등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높일 핵심 과제들을 테이블에 올리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학령인구 감소 등 농어촌 지역이 직면한 교육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교육청의 유기적인 공조가 필수적이라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이날 논의된 의제들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후속 실무협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교육의 발전은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것을 넘어 고창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가장 핵심적인 과제”라며 “이번 자리를 통해 현안의 해법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심 군수는 “논의된 사항들이 일회성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교육청, 고창교육지원청과 긴밀히 공조해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마음껏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다뤄진 주요 안건들을 부서별로 세부 실행계획으로 다듬고, 교육청과의 지속적인 실무 협의를 거쳐 교육환경 개선 작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