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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이천예술제 개막, 내달 10일까지 다양한 전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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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이천예술제 개막, 내달 10일까지 다양한 전시·공연

제23회 이천예술제가 지난 5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막식과 이천무용제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8일 경기 이천시에 따르면 (사)한국예총 이천시지회와 한국무용협회 이천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성수석 이천시장과 최갑수 이천예총회장,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시민과 예술인 등이 참석해 예술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제23회 이천예술제 개막식 ⓒ이천시

개막공연은 창작무용 ‘RUN-시작’으로 꾸며졌다. 주미화와 이정진이 안무를 맡은 작품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각자의 방향을 향해 달려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표현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식 개막식과 함께 이천무용제가 열려 현대무용과 첼로가 어우러진 ‘무음-앙코르Ⅱ’, ‘입춤’, ‘나의 순간을 마주하다’ 등 다양한 작품이 무대에 올랐다. 무용수들의 움직임과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은 관객들에게 무용의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성수석 시장은 “무용을 통해 개인의 삶에 대한 고뇌와 에너지가 깊이 전해졌다”며 “이천의 예술이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관광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예술인들의 활동을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이천예술제는 다음달 10일까지 이어진다. 사진과 문학, 연극,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와 공연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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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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