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생활안전 지식을 겨루는 퀴즈대회를 열었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8일 도내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제26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퀴즈대회’ 경기도 예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단위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로, 경기도 대표 학급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소방청이 제작한 ‘불조심 길라잡이’ 교재를 학습한 뒤 생활안전, 화재예방, 응급처치 등과 관련된 객관식 25문항을 풀었다.
평가는 각 학교 교실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화재보험협회가 문제를 출제하고 인근 소방관서 소방공무원이 교차 감독해 공정성을 높였다.
경기도 예선을 통과한 1개 학급은 오는 29일 소방청 본선 평가에 진출한다. 최종 결과는 10월 23일 시상식에서 발표되며, 전국 우수 학급에는 ‘안전 챔피언’의 영예가 주어진다.
홍장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화재 예방은 어릴 때부터 익히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문화를 이끄는 안전지킴이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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