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 정왕동 도시재생사업이 지속가능한 도시정책과 지역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흥시는 지난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최 ‘2026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우수정책 부문에서 정왕동 도시재생사업으로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알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우수 정책,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도시정책 평가다.
시흥시는 정왕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쇠퇴한 원도심의 주거환경과 생활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주민과 상인, 행정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을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왕어울림센터를 중심으로 주거·복지·문화·일자리 기능을 집약하고, 도시재생으로 조성한 거점공간을 인공지능(AI)과 미래산업을 연계한 혁신공간으로 확장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도 주목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시흥시는 2017년 이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모두 9차례 수상하며 지속가능한 도시정책 추진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수상은 정왕동의 변화를 위해 시민과 지역공동체, 관계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도시재생 기반에 인공지능과 미래산업을 더해 정왕동의 변화가 시흥시 전체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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