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카 6억 원 수출계약…향후 34.9억 원 규모 성과 기대
경북 포항테크노파크(포항TP)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6’에 포항지역 첨단기술 기업 4개사와 공동관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를 거뒀다.
포항TP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열린 IFA 2026에 포항시와 함께 공동관을 마련하고 지역기업의 기술 홍보와 해외 바이어·투자자 상담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IFA NEXT 전시관에 마련된 포항시 공동관에는 로봇, 스마트 인프라, 환경안전, 모빌리티 분야 기업인 아이알에스, 씨티에이, 하이보, 세이프카가 참가했다.
참가기업들은 전시 기간 유럽 등 해외 바이어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총 65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으며, 글로벌 파트너십과 기술 실증 협력을 위한 MOU 9건을 체결했다.
세이프카는 현장에서 44만5,941달러(약 6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상담과 계약을 통해 향후 예상되는 성과 규모도 약 260만 달러(약 34억9,000만 원)에 이른다.
포항TP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구축한 해외 네트워크가 실제 수출과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송경창 포항TP 원장은 “IFA에서 포항 기업들의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해외 전시회와 글로벌 네트워킹을 활용해 지역 딥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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