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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추동 숲정원 ‘무장애행복길’ 18일 전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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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추동 숲정원 ‘무장애행복길’ 18일 전면 개방

능골 입구~하늘마당 2.7㎞ 완성…숲둘레길·전망대·잣나무 쉼터 등 조성

▲의정부 추동 숲 정원 하늘마당ⓒ의정부시

의정부시는 추동 숲정원 ‘무장애행복길’ 조성사업을 마치고 18일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 경기도 정책 공모사업인 ‘경기FIRST 공모사업’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된 ‘추동 숲정원 무장애행복길 조성사업’을 추진해 올 9월까지 1단계 1.3㎞와 2단계 1.4㎞ 등 총 2.7㎞의 무장애길을 조성했다.

지난 2023년 12월 완료된 1단계 사업에서는 신곡동 능골 입구부터 물놀이장까지 1.3㎞의 무장애길을 조성했으며 2025년 12월부터 이달까지 추진한 2단계 사업으로 추동 숲정원 정상부인 하늘마당까지 이어지는 1.4㎞ 구간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추동 숲정원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2.7㎞의 숲둘레길과 일출‧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정상부 하늘마당, 울창한 산림 속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는 잣나무 쉼터 등 시민들이 자연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의정부시는 무장애행복길 조성으로 장애인과 노약자,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시민 누구나 이동의 제약 없이 숲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어 공원 녹지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동 숲정원 무장애행복길 개통식’은 18일 오후 3시 추동 숲정원 물놀이장에서 열린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추동 숲정원 무장애행복길은 사회적 약자를 포함해 시민 누구나 도심 속 공원 녹지 공간을 누릴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를 실현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외되는 시민 없이 가족, 친구, 연인, 지인 등과 함께 의정부의 자연과 문화, 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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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승

경기북부취재본부 김명승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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