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철도역과 열차를 활용해 자살예방 메시지를 알리고, 관계기관과 연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전국 55개 철도역에서 심리상담 창구와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해 6002명에게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공익광고와 포스터를 게시한 역도 2024년 9곳에서 지난해 60곳으로 확대했다. 열차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와 생명존중 메시지도 홍보했다.
코레일은 앞으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철도현장을 중심으로 ‘생명존중 희망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철도는 많은 국민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공간으로,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달하고 위기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접점”이라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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