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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밤, 미술·음악·명상으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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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밤, 미술·음악·명상으로 물든다

19~20일 시립미술관 일원서 ‘대한민국 밤밤페스타’…야간 전시·웰니스 체험 운영

▲'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in 대전' 포스터 ⓒ대전시

대전시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대전시립미술관 일원에서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in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밤밤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동홍보사업으로, 전국 10개 도시가 참여한다.

대전시는 ‘도심 속 웰니스’를 주제로 문화예술과 휴식·치유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이건희 컬렉션: 이중섭’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미술관 일원에서는 캔들라이트 야외공연과 싱잉볼 명상, 요가 체험이 열린다. 잔디광장 야외도서관에서는 독서와 필사, 캘리그라피를 즐길 수 있다.

꿈돌이 하우스 2호점과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을 연결하는 ‘밤밤 스탬프 투어’도 운영한다. QR코드로 미션을 완료하면 지역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미술관 야간 운영과 일부 웰니스 프로그램은 20일까지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야간관광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미술과 음악, 책, 명상 등을 대전의 밤과 결합해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대전만의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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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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