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27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을 위한 국비 6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액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많다. 공모방식으로 선정하는 환경문화사업 분야에서는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대전시는 공모사업을 중심으로 신규 과제를 발굴하고 전문가 사전 자문을 통해 사업 완성도를 높였다. 집행률이 낮은 사업은 자치구와 문제점을 점검해 국비 감액 등 불이익을 예방했다.
공모실적과 집행률 등을 평가해 개발제한구역 관리비용을 차등 배분하는 방식으로 자치구의 적극적인 참여도 유도했다.
대전시가 신청한 15개 사업 가운데 선정된 사업은 모두 4건이다. 중구 목달동 남달미로 도로 확장 23억5000만원, 동구 용운동 여가녹지 파크골프장 조성 20억 원, 동구 신하누리길 조성 13억5000만원, 유성구 방동 수변공간 산수누리길 조성 8억원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사업 전 과정에 체계적으로 대응한 결과”라며 “자치구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개선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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