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가 가장2산업단지 신규 입주를 추진하는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 ㈜메가코스와 투자 및 신규고용 계획을 놓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오산시에 따르면 조용호 시장은 전날 시장 집무실에서 정환욱 ㈜메가코스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신규 입주와 투자·고용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메가코스는 오산시 가장산업서로 56-20 일원에 입주를 추진하고 있으며, 약 80억~100억원 규모의 투자와 200여 명의 신규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메가코스 측은 기업의 투자 및 고용 방향을 설명하고 산업단지 입주 과정에서 필요한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을 건의했다.
조용호 시장은 “가장2산업단지 신규 입주를 환영한다”며 “오산시 차원에서도 신속한 입주를 위해 적극 협업하고 추가 투자와 신규 고용에도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환욱 대표는 “오산시 가장산단은 화장품 관련 인력풀 확충에 용이하고 관련 산업이 집적돼 있어 지리적으로도 이점이 있다”며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장애인 고용을 비롯한 신규 고용 등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메가코스의 입주 자격과 인허가 절차 등을 관련 법령과 규정에 따라 면밀히 검토하고 가능한 범위에서 신속한 행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조 시장은 “지역 내 우수한 기업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입주 관련 행정절차와 제반 사항을 차질 없이 검토하겠다”며 “원활한 투자 실현을 위해 기업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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