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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 'AI 윤리 확인 마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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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 'AI 윤리 확인 마크' 획득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경기도 산하 지방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인공지능(AI) 윤리 확인 마크’를 획득하며 책임 있는 AI 활용과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경콘진은 AI의 윤리적 개발과 활용, 공공·민간 부문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기준을 충족해 AI 윤리 준수 기관 확인 마크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AI 윤리 확인 마크 ⓒ경기콘텐츠진흥원

이번 확인 마크 획득을 위해 기관장과 임원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윤리 교육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자체 AI 윤리원칙을 공유하고 실제 업무에서 AI 기술을 활용할 때 기술적 편의뿐 아니라 윤리적 책임까지 함께 고려하기로 했다.

앞서 경콘진은 상반기 원장 직속으로 ‘경콘진 AI 위원회(GCA AI FrameLab)’를 운영하며 부서별로 추진되는 AI 관련 사업의 전략적 연계성을 점검하고 사업 간 협력 구조를 마련했다.

경콘진은 이번 확인 마크 획득을 계기로 도내 AI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한 ‘AI 패키지 사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AI 콘텐츠 캠퍼스’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AI 융합 콘텐츠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교육 수료생과 도내 창작자들이 AI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 기반의 인프라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AI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초기 AI 콘텐츠 기업을 발굴해 멘토링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민간 투자와 연계한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뒷받침한다. 매년 열리는 ‘AI 콘텐츠 어워즈’를 통해 우수한 AI 기술 활용 사례와 창작물을 발굴하는 등 산업 저변 확대에도 나선다.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모든 임직원이 AI 윤리원칙을 공유하고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AI 윤리 확인 마크를 획득한 것은 책임 있는 AI 활용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AI 윤리 기준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과 인프라, 투자 지원, 우수 사례 발굴 등을 통해 도내 AI 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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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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