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가 지역 수출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해외시장 창출단'을 운영했다.
해외시장 창출단은 '전남TP 해외시장 창출단 TF'의 글로벌 진출 지원프로그램의 하나로, 전남지역 소비재 및 산업재 분야 수출기업 16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수출기업들은 △현지 유망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베트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연계 협력세미나 △현지기업 방문 및 산업시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수출상담회에서는 현지 바이어와의 일대일 상담을 진행해 총 120건의 수출 상담, 14건 466만 달러의 MOU체결 성과를 거뒀다.
전남TP는 이번 해외시장 창출단 프로그램을 통해 전남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전략과 기업지원 체계를 공유하고, 참가기업의 주요 제품과 기술을 현지 바이어와 관계자에게 직접 소개해 제품 인지도와 시장성을 높이도록 지원했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해외시장 창출단은 단순한 수출상담을 넘어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IR·판촉,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후속 계약까지 연계하는 전남기업 해외진출 지원 플랫폼으로, 앞으로도 전남기업이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테크노파크는 오는 11월 중순 여수 소노캄에서 전세계의 70여 해외비즈니스센터 중 20여 센터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를 열고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다변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이외에도 전남수출기업을 돕기 위해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사업과 에너지 특화기업 수출 역량 강화 지원사업, 전남지역 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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