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기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 강화에 나섰다.
강원생명과학고는 11일 교내 웰니스센터에서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컨소시엄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한왕규 교육국장, 권대동 중등교육과장, 김기현 직업교육팀장, 춘천시청 이재경 교육도시과장, 안효원 교육도시팀장, 한림성심대학교 이형우 학과장, 지역 산업체 및 학교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운영위원회는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경과와 2026년 주요 사업 추진 현황,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교육청·지자체·대학·산업체가 참여하는 지·산·학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산업 변화와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학생 전문성을 산업현장에서 발휘하도록 대학 및 산업체 연계 현장 중심 교육, 진로·취업 지원 방안도 점검했다.
회의가 열린 웰니스센터는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을 기반으로 학생 실무역량 향상을 돕기 위해 조성한 교육 공간이다.
참석자들은 웰니스센터 1·2층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실습 환경과 운영 방향을 살폈다.
강인숙 강원생명과학고 교장은 “협약형 특성화고 성공을 위해 교육청, 지자체, 대학, 산업체가 함께 인재를 키우는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며 “지역과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컨소시엄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생명과학고는 앞으로도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지역 연계 교육과정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에 정주하는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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