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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태국·미국 등 11개국 150여명 참가…'제11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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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태국·미국 등 11개국 150여명 참가…'제11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개막

서해안의 물살을 가르며 기량을 겨루는 국제 요트대회가 전북 부안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전북특별자치도요트협회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동안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11회 새만금컵 국제 요트대회(비치게임) 개막식을 11일 진행했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군산,김제,부안을), 김철태 전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 김창현·정종복 전북도의원과 부안군의회 이현기의장,문형심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 11일 오후 전북 부안군 변산 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1회 새만금컵 국제 요트 대회 개막 행사에서 참석내빈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또 김동진 대한체육회 이사와 전북요트협회 임원진과 태국과 중국의 요트협회 관계자 선수 등이 대거 참석했다.

해양경찰청 소속 밴드의 개막공연에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는 김총회대회장의 개회선언과 권익현 부안군수의 환영사가 뒤를 이었다.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요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해양수산부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각각 후원한다.

올해 대회에는 일본, 태국, 미국 등 11개국에서 150여명의 국내외 선수단이 참가해 150척의 요트가 출전했다.

특히 올해 대회는 변화하는 해양 레포츠의 흐름을 반영해 '포뮬러카이트'를 비롯한 총 6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

포뮬러 카이트(Formula Kite)는 바람의 힘으로 물 위를 달리는 카이트보딩(카이트서핑) 경기의 국제 경기 종목으로 연을 이용해 보드를 끌고 물 위를 매우 빠르게 질주하는 요트·서핑 계열 스포츠를 말한다.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선정됐으며 남·여 개인전이 치러졌다.

또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해양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카이트(연날리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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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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