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축구단이 경기 종료 직전 터진 결승골로 여주FC를 제치고 리그 3연승을 달렸다.
춘천시민축구단은 12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6 K3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서 여주FC를 2대1로 꺾었다.
이날 관중 2,633명이 팀의 승리를 지켜봤다.
춘천은 후반 4분 손영윤의 선제골로 기세를 잡았다.
손영윤은 지난 FC강릉전에 이어 홈 팬들 앞에서 첫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여주FC에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줬으나 경기 막판 교체 투입된 허동호가 신상휘의 프리킥을 헤더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번 승리로 춘천은 당진시민축구단전부터 시작된 연승 행진을 3경기로 늘리며 리그 중위권에 안착했다.
김우재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뛰어준 덕분에 승리했다"며 "교체 선수들이 제 역할을 다해준 점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포천 원정 경기에서 포천 징크스를 반드시 깨겠다"고 덧붙였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