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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 관리…수거·처리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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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 관리…수거·처리체계 가동

광역폐기물 처리시설별 생활폐기물 반입 일정

인천광역시가 추석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적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특별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생활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처리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광역폐기물 처리시설별 생활폐기물 반입 일정 ⓒ인천광역시

주요 환경시설도 연휴 기간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청라·송도자원환경센터와 송도자원순환센터는 25일과 27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폐기물을 반입한다. 수도권매립지와 인천남부권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는 24일에만 반입이 허용된다.

수도권매립지는 공휴일 반입만 허용되며, 기존 직매립 금지 원칙은 그대로 유지된다.

인천시와 11개 군·구는 연휴 기간 폐기물 관련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 상황실을 운영하고 군·구별 긴급 기동반을 상시 대기시킨다.

광역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도 실시한다. 다중 밀집 지역의 분리배출 시설을 정비하고 선물세트 과대포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진행해 명절 기간 불필요한 폐기물 발생을 줄일 계획이다.

시는 군·구별 민간 수거업체의 여건에 따라 세부 수거 일정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이 배출 일정을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휴 기간에는 지자체가 안내하는 정해진 수거일에 맞춰 쓰레기를 배출해야 하며, 특히 추석 당일에는 폐기물 배출을 자제해야 한다.

최명환 시 자원순환정책과장은 “추석 연휴 동안 쓰레기 문제로 시민들께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폐기물 수거와 처리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분리배출과 정해진 수거일 준수에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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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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