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가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고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 달 21일 ‘2026년 하반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박람회는 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군포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현장 채용을 진행하는 22개 기업과 간접 참여 5개 기업 등 모두 27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대1 현장 면접도 진행될 예정이다.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비롯해 이력서용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체험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별도 신청 없이 면접과 취업 지원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에 참여해 인재를 채용하려는 기업은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군포시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팩스(031-397-0309),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제출해야 하며, 최종 참여 기업은 다음 달 7일 확정된다.
한대희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는 필요한 우수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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