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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누에섬 선셋 페스타, 웰니스와 체험 콘텐츠로 지역관광 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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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누에섬 선셋 페스타, 웰니스와 체험 콘텐츠로 지역관광 새바람

경기 안산도시공사가 주최하고 안산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 주관한 ‘2026 누에섬 선셋 페스타’가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열려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누에섬 바닷길 힐링패스를 비롯해 탄도 갯벌체험, 누에섬 슬로우 테라피, 한호전 셰프와 함께하는 초밥 클래스, 바닷길 요트 투어, 그리고 선셋 4중주 공연 등 총 6가지 체험 및 관람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부도 누애섬 전경 ⓒ안산도시공사

특히 자연과 웰니스를 결합한 누에섬 슬로우 테라피와 바닷길 요트 투어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초밥 클래스에서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전문 셰프 지도하에 초밥을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요트 투어는 탄도항과 누에섬 주변 해안 경관을 바다 위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슬로우 테라피는 바닷길 산책과 싱잉볼 체험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도왔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탄도 바닷길 선셋 4중주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진행돼, 서해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앙상블 소흥’의 클래식 공연이 펼쳐지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요트 투어 탄도항과 누에섬 주변 해안 경관을 바다 위에서 감상하고 있다. ⓒ 안산도시공사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의 빅데이터 기반 관광 컨설팅 결과를 반영해 탄도항 지역 관광자원과 방문객 수요를 분석, 웰니스와 미식, 문화, 해양 체험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현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산도시공사 김형호 시설본부장은 “탄도항과 누에섬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차별화된 관광 즐거움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자원의 매력을 살린 특별한 콘텐츠를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머무르고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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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경기인천취재본부 박성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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