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이 13일 전북 익산금마축구공원에서 열린 '제4회 전북베트남인 체육대회'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관계자 정철민 실장, 이주환 팀장, 황수연 팀장, 수미 사원, 부이투흐엉 사원 등이 참석해 베트남 주민들과 함께 체육활동을 즐기며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축구, 줄다리기, 계주, 제기차기, 줄넘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과 게임이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낚시 놀이, 잠자리 만들기, 간식 및 사탕도 준비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베트남 주민들이 서로 친목을 다지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국제진료협력팀과 베트남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건강지원 활동을 알리고, 외국인 주민들의 건강한 지역사회 참여를 돕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이번 후원을 통해 체육활동을 매개로 베트남 주민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통합과 안정적인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베트남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의료·건강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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