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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따뜻한 대회 최선"…진안군, 제20회 전북장애인체전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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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따뜻한 대회 최선"…진안군, 제20회 전북장애인체전 준비 만전

전북특자도 진안군이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두의 배려, 마음을 잇는 체전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군민 실천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15일 진안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대회 기간 지역을 찾는 각 시·군 선수단과 방문객의 이동 편의성을 확보하고, 위생·청결 및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해 신뢰받는 대회 운영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우선 장애인 선수단의 이동 특성을 고려해 보행로와 경사로 등 주요 동선 내 불법 적치물과 입간판을 집중 정비한다. 경기장 주변과 주요 거점의 접근성을 대폭 강화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제20회 전북장애인체전 캠페인

지역 물가 안정 및 서비스 질 향상에도 나선다. 다중이용시설인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적정 가격 준수와 바가지요금 근절을 지도·홍보하고, 현장 위생 관리를 강화해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안내 인력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응대 매너, 위급 상황 대응 요령 등을 골자로 한 사전교육을 실시해 친절한 환대 분위기를 조성한다.

각 부서 간 협조 체계도 가동된다. 군은 소관 경기장·주차장·보행로 등 시설물 사전 점검을 추진하는 한편, 유관기관 홍보물 배부 및 현수막 게첨을 통해 주민 참여를 대대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이경영 실무추진단장은 "전북장애인체전은 배려와 공감이 대회의 품격을 결정짓는 자리"라며 "군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체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제63회 전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대규모 체육행사 역량을 입증한 진안군은 이번 장애인체전에서도 세심한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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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

전북취재본부 황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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