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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정보부터 계약까지”…GH, 자립준비청년 지원 실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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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정보부터 계약까지”…GH, 자립준비청년 지원 실무교육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청년들을 돕는 실무자들을 위한 주거교육이 마련됐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15일 수원 GH 본사에서 자립준비청년과 아동그룹홈 업무 종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형 주거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지원 실무교육 현장 ⓒ경기주택도시공사

이날 교육은 청년들에게 주거정보를 직접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실무자들의 주거상담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주거복지 정보 공유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두 개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먼저 공공임대주택의 종류와 신청 절차, 모집공고를 확인하는 방법 등 자립준비청년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주거복지 정보를 살펴봤다.

이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임대차계약 단계별 주의사항과 전세보증금을 보호하는 방법, 임대차 분쟁이 발생했을 때 초기 대응 요령 등을 다뤘다.

교육과 함께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거지원 정보와 교육 내용을 담은 전문 자료도 배포했다.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그동안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과 주거비 지원제도에 대한 정기교육을 이어왔다.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과도 협력해 임대차계약과 보증금 보호를 주제로 한 주거법률 교육 및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교육 참여자들의 의견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자립준비청년과 지원기관 종사자들이 필요한 주거복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필요한 주거정보를 제때 지원하기 위해서는 현장 종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담당자들의 실무 대응력을 높이고 청년·아동들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지원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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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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