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언주 국회의원(경기 용인정)이 15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동백IC 조기 착공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을 점검했다.
이언주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이언주 의원을 비롯해 한국도로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용인특례시 관계자,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동백IC 사업의 현재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실시설계와 사업비 확보 등 향후 절차와 관계기관별 역할을 논의했다. 주민들은 수십 년간 추진을 요구해 온 동백IC의 조속한 착공과 구체적인 사업 일정에 관심을 나타냈다.
이언주 의원은 용인시와 LH 간 사업비 분담 협의를 중재하고 있다며, 관련 협의가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빠르면 올해 안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발주 공고를 거쳐 2029년 초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동백IC는 지역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용인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절차를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백IC는 동백지구 조성 이후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광역교통 기반시설로, 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 용인시와 LH, 한국도로공사 등이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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