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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관, '플래닛을 만나다' 17일 성해나 작가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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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관, '플래닛을 만나다' 17일 성해나 작가와 만남

경기도서관이 책을 매개로 작가와 도민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기도서관은 오는 17일 경기도서관 지하 1층 플래닛 경기홀에서 ‘플래닛을 만나다’를 열고 성해나 작가와 도민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플래닛을 만나다' 성해나 작가와 만남 안내문 ⓒ경기도서관

이번 만남의 중심에는 성해나 작가의 신작 ‘인비인’이 놓인다. ‘인비인’은 어제와 오늘, 내일이라는 세 가지 시간의 축을 담은 작품으로, 참가자들은 책을 바탕으로 지나간 역사를 기억하는 방법과 현재를 살아가는 자세, 앞으로 만들어갈 미래에 대해 작가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성해나 작가는 201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24년 ‘혼모노’로 이효석문학상과 젊은작가상을 받았으며, 2025년에는 ‘길티 클럽: 호랑이 만지기’로 젊은작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젊은작가상 수상작가가 됐다.

이번 행사는 책을 읽은 도민들이 작품에 대한 질문과 감상을 직접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아 ‘인비인’ 감상평과 작품 관련 질문이 담긴 신청서를 심사했으며, ‘인비인’ 편집자의 내용 심사를 거쳐 참가자 50명을 선정했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책을 읽은 도민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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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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