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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쌀부터 강원한우까지 한자리에…강원도, 추석 맞아 도청서 직거래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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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쌀부터 강원한우까지 한자리에…강원도, 추석 맞아 도청서 직거래 장터

강원특별자치도가 17일 도청 분수공원에서 2026년 추석맞이 찾아가는 직거래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장터는 추석을 맞아 강원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농협경제지주 강원본부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2026년 추석맞이 찾아가는 직거래 장터. ⓒ강원특별자치도

행사에는 춘천, 원주, 홍천, 횡성, 양구, 고성 등 50여 개 로컬푸드 생산 농가와 단체가 참여했다.

주요 판매 품목은 햅쌀, 과일, 나물, 버섯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신선 채소, 농식품 가공품, 강원한우 등이다.

시중 가격 대비 15~30%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호응을 얻었다.

▲2026년 추석맞이 찾아가는 직거래 장터. ⓒ강원특별자치도

이날 현장에는 우상호 도지사, 박길선 도의회 의장, 강정호 도 농수위원장, 김병용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 등 관계 기관장들이 방문했다.

이들은 참여 농가를 격려하고 도민들에게 강원 농특산물 홍보에 나섰다.

강원농협은 시군별 대표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하고 구매 금액별 로컬푸드 증정 이벤트, 행운의 룰렛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방문객의 참여를 끌어냈다.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지역 먹거리가 지역에서 소비되는 로컬푸드가 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이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직거래 장터와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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