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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열린 춘천…의암호서 패들보드·윤슬노을카누 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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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열린 춘천…의암호서 패들보드·윤슬노을카누 넘실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송암스포츠타운과 의암호 일원에서 다채로운 연계행사가 진행된다.

춘천시와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의암호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춘천시

의암호 일원에서는 2026 의암호 패들보드 페스타가 열려 SUP보드와 카누·카약 레이싱, SUP보드 줄넘기, 롱쉽 줄다리기 등 이색 경기가 펼쳐진다.

방문객을 위한 체험 행사도 풍성하다.

SUP보드, 카누, 요트, 수상자전거 탑승을 비롯해 SUP요가, 해적 물총놀이, 발할라 붕어섬 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2026 의암호 패들보드 페스타. ⓒ춘천시

육상 행사장에는 밸런스 게임존과 공예 만들기, 푸드트럭, 휴게공간이 들어선다.

춘천시요트협회 일원에서는 카누 위에서 노을을 감상하는 윤슬노을카누 프로그램이 하루 세 차례 운영된다.

▲윤슬노을카누 . ⓒ춘천시

대회 연계 부대행사는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열린 2026 춘천평화걷기에는 시민과 대회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해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의암스카이워크까지 4㎞ 구간을 걸으며 화합을 다졌다.

경기장인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 안팎에서는 가상현실 태권도 체험, 공식 후원사 용품 전시, 춘천 지역 기념품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회 마지막 주말에 많은 방문객이 찾 춘천의 스포츠와 자연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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