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이 태백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구축을 이끈 공로로 태백시 명예시민에 선정됐다.
태백시는 지난 16일 국가적 과제인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구축사업을 이끌며 지역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 조성돈 이사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조 이사장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기술 자립화를 위해 체계적인 부지선정 전략을 마련했고 2024년 12월 태백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했다.
관련 특별법 내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설치 근거를 반영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 사업으로 확정지었으며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사업적정성 검토도 완료해 추진 속도를 높였다.
태백시는 이번 명예시민 수여를 계기로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연구기반 완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조성돈 이사장은 "태백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국가적 난제 해결을 위한 연구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명예시민으로서 앞으로도 태백시가 세계적인 심층처분기술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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