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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소식] “용현서창선에 연안부두역 추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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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소식] “용현서창선에 연안부두역 추가해야”

□윤희정 의원, 5분 자유발언서 3대 과제 제시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윤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제물포구1)이 용현서창선 노선에 연안부두역을 추가 반영할 것을 인천시에 촉구했다.

▲윤희정 인천시의회 의원 ⓒ인천시의회

18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윤 의원은 이나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연안부두 일대의 교통 혼잡과 철도 인프라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연안부두역 연장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요구했다.

윤 의원은 연안부두 일대에 대형 물류창고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화물 물동량이 증가했지만 도로 인프라는 과거 수준에 머물러 교통 혼잡이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연안부두 인근 주민과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섬 주민들이 철도 연결을 요구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7000명 이상의 주민 서명이 담긴 건의서를 인천시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연안부두를 경유하는 여러 철도 노선이 검토됐지만 경제성 분석 결과 등의 이유로 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었다. 윤 의원은 “단기적인 B/C 수치에만 매몰돼 연안부두 철도망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인천시에 △장기적 정책성 평가 △정밀 수요 예측 △주민 소통 강화를 3대 핵심 사항으로 제시했다.

□신영희 의원 대표발의, 공항소음 피해 지원 조례 개정안 통과

인천지역 공항소음 피해 주민들을 위한 지원체계가 강화될 전망이다.

▲윤희정 인천시의회 의원 ⓒ인천시의회

인천시의회는 18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신영희 의원(국민의힘·옹진군)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24시간 운영되는 인천공항 인근 지역 주민들의 소음 피해에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 의원은 그동안 시정질문과 의정활동을 통해 공항소음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전담 행정조직과 지원센터 설치 등 체계적인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이와 함께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사업 연구용역’ 예산 7천만원도 최종 반영됐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공항소음 피해지역의 특성에 맞는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피해 상황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 의원은 “수십 년간 공항소음과 진동으로 고통을 감내해 온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은 의원의 당연한 책무”라며 “이번 조례 개정과 연구용역 예산 반영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선 의원 대표발의, 5·18민주화운동 교육 활성화 조례안 의결

인천시의회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체계적인 역사교육을 학교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강정선 인천시의회 의원 ⓒ인천시의회

시의회는 18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교육위원회 소속 강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미추홀구4)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5·18민주화운동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학생들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사실과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교육감의 책무 및 연간 계획 수립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 및 전문성 강화 △현장체험학습 및 대외 협력 지원 △관련 사업 지원 등이다. 교육은 객관적 사실에 기반하고 정치적 중립성과 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기본원칙도 담았다.

상임위원회는 기존 '인천광역시 역사바로알기교육 활성화 조례' 등 관련 조례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재정 투입에 따른 사업의 실효성을 면밀히 관리할 것을 부대의견으로 제시했다.

강정선 의원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과 희화화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적 사실을 배우는 것은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조례를 계기로 일회성 교육을 넘어 실효성 있는 역사교육이 학교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예산 반영과 집행 과정까지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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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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