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18일, 2026년 추석 연휴 기간 재난과 의료, 교통, 생활편의 등 전 분야에 걸친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추석을 맞아 각종 안전사고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1인당 20만 원씩 지원되는 민생회복지원금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연휴에 앞서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소방·전기·가스 등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는 분야별 대응반과 종합상황실 등 24시간 재난·재해 대응 상황근무 체계를 유지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또 당직 병의원과 약국 지정·운영 및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응도 병행해 의료 공백 최소화에도 나선다.
시는 나주역과 나주목사고을시장, 영산포풍물시장 등 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구간의 교통 흐름과 주차 질서를 집중 관리해 사고와 정체에 따른 불편을 줄일 계획이며, 귀성·귀경객과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특별 교통관리도 실시한다.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민생회복지원금이 추석 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와 소비 촉진 캠페인을 강화한다.
명절 소비 수요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을 지원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과 보건·의료, 교통, 생활편의 등 전 분야에 걸쳐 촘촘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며 "민생회복지원금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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