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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초급간부가 조직문화 바꾼다…상임감사와 '청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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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초급간부가 조직문화 바꾼다…상임감사와 '청렴 소통'

부패 취약분야 개선·수평적 조직문화 확산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9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상임감사 직속 초급간부 청렴소통채널인 '청렴루키즈' 대담회를 개최했다.2026.09.17.ⓒ한전KPS

한전KPS가 초급간부와 상임감사가 직접 소통하는 청렴 협의체를 가동하며 부패 취약분야 개선과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에 나섰다.

전력설비 정비 전문회사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9일과 17일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상임감사 직속 초급간부 청렴소통채널인 '청렴루키즈' 대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렴루키즈'는 현장을 제대로 보고(Look), 문제 해결의 열쇠(Key)를 찾는 초임(Rookie) 리더라는 의미를 담은 소통협의체다.

본사와 현업에서 근무하는 초급간부들이 참여해 조직 내부의 불합리한 관행과 부패 취약요인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대담회에서는 이성규 한전KPS 상임감사와 초급간부들이 참여한 '청렴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내·외부 강사의 반부패·청렴 특강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업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초급간부 근무환경 개선과 부패 취약분야의 효과적인 해소 방안,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일방적인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조직의 중간 역할을 맡기 시작한 초급간부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와 개선 의견을 상임감사에게 직접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전KPS는 대면 소통에 그치지 않고 상임감사 직속 온라인 상시 소통창구인 '루키즈 오픈톡'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과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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