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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안전한 추석명절' 위해 교통·민생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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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안전한 추석명절' 위해 교통·민생현장 점검

32개 경찰서 ‘착!한 운전’ 캠페인…고속도로·전통시장 찾아 명절 안전 살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남부경찰이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한 교통안전 활동과 지역 상권 현장 점검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관내 32개 경찰서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고속도로와 전통시장 등을 찾아 명절을 앞둔 현장 상황을 살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 프레시안DB

32개 경찰서는 이날 스쿨존과 사고 위험 구간, 보행자가 많은 장소 등 경찰서별로 선정한 32곳에서 ‘착!한 운전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착!한 운전’은 ‘안전띠 착! 안전모 착! 방향지시등 착!’ 등 세가지 교통안전 기본수칙의 ‘착’을 따 만든 캠페인으로, 평소의 작은 교통안전 습관이 사고를 예방하고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수원 매현초등학교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김남희 경기남부경찰청장 직무대리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안전 협력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세 가지 안전수칙이 적힌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등굣길 어린이 보호와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경찰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는 집중단속에 앞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특별 교통관리도 강화한다. 연휴 전에는 물류 이동 증가에 대비해 화물차량 등 고속도로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명절 준비로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의 원활한 소통을 관리한다.

연휴 기간에는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국도의 귀성·귀경길 교통상황을 집중 관리하고, 성묘객이 몰리는 주요 구간에도 경찰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김남희 청장 직무대리는 이날 고속도로순찰대 본대와 제1지구대를 차례로 방문해 추석 연휴 교통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전통시장도 찾았다. 김 청장 직무대리는 수원 못골시장을 방문해 시장 주변 한시적 주·정차 허용 실태를 점검하고 남문상권 9개 시장 상인회장단을 만나 명절 준비 상황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133곳 가운데 46곳 주변에서 한시적 주·정차 허용구간을 운영하고 있다.

경찰은 명절 기간 허용구간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주차 불편을 줄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남희 경기남부경찰청장 직무대리는 “추석 명절에는 귀성·귀경객과 성묘객 등 교통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현장 교통관리와 안전활동에 경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안전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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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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