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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11개 기관 단체와 지역사회 생명사랑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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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11개 기관 단체와 지역사회 생명사랑 캠페인

정선군 고한·사북 일대 지역주민 대상 건전게임 및 과몰입 예방 문화 확산

강원랜드(대표이사 김도균)가 9월 셋째주 ‘도박문제 인식주간’을 맞아 정선군 고한 사북지역 일대에서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사회가 함께 과몰입 문제를 예방하고 조기에 대응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는 장경렬 상임감사위원과 감사실 직원,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를 비롯해 생명사랑협의체, 정선도박문제회복센터, 고한·사북 여성자율방범대와 여성의용소방대 등 총 11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강원랜드

강원랜드는 인근 지역주민들의 과몰입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전문상담과 회복 서비스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상에서 과몰입 문제의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행동과 도움 요청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고한·사북 일대 상가와 주거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에게 과몰입 문제 예방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인지·행동·도움 요청 단계를 중심으로 위험신호가 인식 될 경우 전문 기관에 상담을 요청하도록 독려했다.

이밖에도 고한·사북 일대와 하이원리조트 내 15곳에 예방 현수막을 게시해 주민과 방문객이 생활 곳곳에서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2026년 도박문제 인식주간은 14~20일이며, 공동 슬로건은 “도박을 멈춰! 그게 이기는 거야!”이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주관하고, 17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18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장경렬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은 “과몰입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상담·회복 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과몰입 문제에 지역사회가 함께 예방하고 조기에 대응하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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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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