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민의 장애인 스포츠 축제인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가 19일 전북 진안군 진안공설운동장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전북 14개 시·군 선수단 800여 명을 비롯해 관람객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식,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 대표 선서 등 공식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가수 박서진의 축하공연으로 현장 열기가 달아올랐다.
진안군은 안전한 행사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전 현장 점검에 총력을 기울였다. 경기장별 주요 시설과 운영 준비 상황을 사전에 점검해 선수단과 관람객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1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16개 종목에 총 2,358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종목별 경기장에서 기량을 겨룬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 속에 개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대회 기간 선수단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하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경기장 운영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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