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최근 대구시 ‘2026년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체납징수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1일 수성구에 따르면 이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끈질긴 배당추적, 추가 배당으로 이어지다’라는 주제로 적극적인 징수기법 세외수입부문에서 3단계 배당 추적관리 체계를 구축 운영한 점을 인정 받았다.
세외수입은 과태료와 사용료 등 세금 이외 지자체 재원으로, 특히 체납자 재산이 경매 등으로 처분되는 경우 다른 채권자보다 배당 순위가 밀려 체납액 징수가 어려운 점이 있다.
이에 수성구는 공탁금 채권배당을 장기간 추적 관리해, 배당 과정에서 발생한 잉여금까지 추가 압류 등 체계적인 징수 절차를 통해 총 5315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체납액을 끝까지 추적하는 징수행정을 강화하고, 다양한 징수 기법을 발굴해 지방재정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러한 사례는 기존의 단순한 체납 독촉을 넘어 배당 절차를 지속적 추적하고 추가 징수 가능성을 적극적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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