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김양호 전 삼척시장을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임명했다.
강원도는 지난 8월 청장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실시했고 산업통상자원부 사전 임용 협의를 거쳐 김양호 신임 청장을 최종 임용했다.
김 청장은 21일 임명장을 받은 뒤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청장은 삼척고와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7·8대 강원도의회 의원, 민선 6·7기 삼척시장을 역임했다.
삼척시장 재임 당시 원전 건설 계획 백지화를 이끌고 수소산업을 지역 핵심 정책으로 도입했다.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지정, 수소 R&D 특화도시 조성, 쏠비치 삼척 투자유치, 삼척해상케이블카 조성 등의 성과도 냈다.
김 청장은 앞으로 3년 동안 망상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북평·옥계지구 투자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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