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농경지 용수 공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추가경정예산 17억 원을 편성했다.
농업 기반 정비 사업은 용수 개발, 용수원 정비 등 농경지 일대에 효율적으로 물을 대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추경에는 개보수 사업비와 설계 용역비 등을 반영했다.
설계 용역을 하반기에 마쳐 2027년 본예산에 공사비를 편성하고 상반기에 착공해 예산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추경 편성 사업 가운데 창촌지구 밭 기반 정비 사업은 73ha 규모다.
밭 집단화 기준인 10ha를 넘어선 지역으로 2024년 기본계획 수립에 이어 2025년 도비 보조 사업 우선순위 1순위에 선정됐다.
올해 사업에 착수해 2027년 상반기부터 농번기를 피하고 공사를 진행한다.
홍천군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올해 농번기 동안 노후하고 파손된 시설물을 수리·교체한다.
내년 농번기 전 용수 공급을 안정적으로 마치고 농가 생산성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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