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주택 284세대를 공급한다.
태백시는 황지·화전·철암 지구 통합공공임대주택 240세대와 태백학림타운 임대주택 44세대 등 총 284세대의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폐광 이후 추진 중인 지하연구시설, 청정메탄올, 산림목재클러스터, 경석자원화 등 대체산업과 태백교도소 건립에 따른 연구원·근로자 유입에 대비하려는 조치다.
지구별로 살펴보면 황지·화전·철암 3개 지구에는 총사업비 1064억 원을 투입해 통합공공임대주택 240세대를 신축한다.
황지지구는 사업비 368억 원을 들여 14층, 2개 동 규모로 청년주택 50세대(전용 36㎡)와 신혼부부 주택 50세대(전용 45·47㎡) 등 총 100세대를 건립한다.
지난 3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2027년 6월 입주자를 모집해 2028년 5월 준공 및 입주를 진행한다.
화전지구는 사업비 185억 원을 투입해 전용 47㎡ 규모 공공임대주택 40세대를 조성한다.
고령자 20세대와 광업소 사택 20세대로 나뉘며 2028년 3월 착공해 2029년 3월 완공한다.
철암지구는 태백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사업비 511억 원을 투입한다.
고령자용 임대주택 100세대와 1000㎡ 규모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짓는다.
2027년 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2028년 3월 착공에 들어간다.
철암동 284-8번지 일원에는 총사업비 220억 원 규모의 태백학림타운을 조성한다.
임대주택 44세대와 지상 3층 규모 국민체육센터 등 생활 인프라를 복합 구축해 이주민과 지역 주민의 정착을 지원한다.
시는 추가 물량 확보에도 나선다.
화전동 11-11번지 일원에 전용 51~60㎡ 규모 통합공공임대주택 250세대를 공급하는 삼수지구 공모사업을 준비 중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의 주거 수요에 맞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추가 공공주택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시민이 체감할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