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교육연구소가 29일 오후 6시 30분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교육실에서 ‘기본사회 이해와 지역의 과제’를 주제로 교육이야기마당을 연다.
발제는 대통령직속 기본사회위원회 위원이자 전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인 황영모 박사가 맡는다. 황 박사는 소득·주거·의료·돌봄·교육·교통 등 삶의 영역에서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는 기본사회의 의미를 설명하고, 지역의 실천 과제로 기본사회 의제 마련과 기본서비스 발굴, 주민·시민사회 참여 확대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근 시범 실시 중인 농촌기본소득사업도 다룬다. 황 박사는 이 사업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체 복원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사례를 들어 설명할 계획이다.
이미영 전북지역교육연구소 대표는 교육과 돌봄을 지역 생활권 중심으로 설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이 학교와 주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제안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과 전북교육문화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전북지역교육연구소가 주관한다. 교사와 마을교육활동가를 비롯해 지역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063-905-021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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