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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10만 원에 기본 가전 풀옵션…홍천군, 청년 공유주택 '청아람채'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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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10만 원에 기본 가전 풀옵션…홍천군, 청년 공유주택 '청아람채' 입주자 모집

홍천군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 기반 마련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청년 마을 공유주거 청아람채가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청아람채는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 1092번지에 지상 2층, 연면적 640.3㎡ 규모로 조성했으며 총 10호의 임대주택, 회의실, 공유 주방 등 공용공간을 갖췄다.

▲청아람채. ⓒ홍천군

각 주거 공간은 33.75㎡ 규모로 냉장고, 에어컨, 인덕션, 세탁기 등 기본 가전제품을 제공해 입주 청년의 초기 주거비 부담을 낮췄다.

입주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1인 및 청년 부부다.

홍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입주일 전까지 전입이 가능해야 하며 전국 기준 무주택자이면서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임대 조건은 임대보증금 100만 원, 월 임대료 10만 원이다.

계약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자격을 유지할 경우 2회 연장해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 선정은 소득 수준, 홍천군 거주 기간, 연령, 홍천군 내 사업장 소재지 등을 평가해 진행한다.

서석면에 사업장을 둔 사업자와 근로자에게 높은 배점을 부여하고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및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해 지역 내 경제활동과 청년마을 사업 참여를 연계한다.

▲청아람채. ⓒ홍천군

홍천군은 10월 8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홍천군청 경제진흥과 청년지원팀에서 방문 접수로 받는다.

자격 심사를 거쳐 입주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10월 21일 개소식을 개최한 뒤 10월 중 입주를 시작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청아람채가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홍천군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며 지역사회와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거, 일자리, 창업,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청년 정책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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