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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한반도습지 살아난다…넓적사슴벌레 200마리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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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한반도습지 살아난다…넓적사슴벌레 200마리 방사

영월군이 한반도습지의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지난 23일 한반도면 신천리 습지생태 탐방로 일원에 넓적사슴벌레 200마리를 방사했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습지에 서식하는 생물을 증식하고 건강한 습지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넓적사슴벌레 200마리 방사. ⓒ영월군

학생, 지역 주민, 지역 시멘트 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넓적사슴벌레 암수 100쌍, 총 200마리를 직접 방사했다.

행사에 필요한 교육 자료와 넓적사슴벌레는 영월군 부설기관인 동강생물사업단에서 제공했다.

동강생물사업단은 지역 생태환경 보전, 곤충 연구, 농산물 분석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영월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생물다양성과 습지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본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생명의 소중함과 습지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협력해 한반도습지의 생태환경을 보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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