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가 2026년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학교 주변 불법현수막을 집중 정비했다.
오산시는 지난 달 24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주요 학교 주변 도로와 통학로를 중심으로 불법현수막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보행자의 시야를 가리고 학생들의 통행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불법현수막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학생들의 통행이 집중되는 개학기 등하교 시간대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오산시청 건축과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오산시지부는 민관 합동반을 구성해 학교 주변을 순회하며 무단으로 설치된 불법현수막을 철거했다.
시는 학교 주변뿐 아니라 시내 주요 간선도로와 공공장소의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 주변 불법현수막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을 방해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위험요소를 줄여나가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