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매 해남군의회 의장이 '제4회 양성평등정책대상' 지방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8일 해남군의회에 따르면 여성신문과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양성평등정책대상'은 전국 광역·기초의원 등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양성평등정책 시행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방의원의 우수한 정책과 의정활동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상에서 민경매 의장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우수한 정책과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민 의장은 △건강가정을 위한 부모교육 지원 △아동의 놀 권리 보장 △고령친화도시 조성 등 다양한 계층의 권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이주여성의 교육권 보장과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는 등 다양한 주민이 동등한 권리를 누리고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경매 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리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생활 속 불편과 격차를 정책으로 풀어내고자 한 노력을 인정해 주신 것 같아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남성, 세대와 계층을 넘어 모든 군민이 동등한 기회를 누리고 함께할 수 있는 해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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